유럽의 하와이로 불리는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화산이 폭발한 지 닷새째에도 여전히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며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시작된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 폭발로 주택 4백여 채가 용암과 화산재 등에 파묻혔고 7천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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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의 하와이로 불리는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화산이 폭발한 지 닷새째에도 여전히 용암과 화산재를 뿜어내며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시작된 라팔마섬 쿰브레 비에하 화산 폭발로 주택 4백여 채가 용암과 화산재 등에 파묻혔고 7천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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